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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도, 명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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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OO
62세 남성 | 2024년 4월 23일

👍 좋았던 점

어머니께서 이른 새벽 2시에 돌아가셨기에 전세권 팀장님과의 첫 만남의 시작은, 어머니를 잃은 자식의 마음처럼 춥고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새벽에 먼저 기다리고 계셨다가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친어머니를 대하듯 정성껏 모시겠다는 말씀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과연 말씀대로 경황이 없는 유족들을 위해 모든 절차를 차분하게 잘 진행해 주셨고, 각종 그럴싸한 명목을 들어 바가지를 씌우는 기존의 업체들과 달리 조금이라도 비용을 절감하도록 애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존 상조회들에 대해 가졌던 부정적인 이미지가 씻겨져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전 팀장님께서 아침 일찍 나오셔서 조문객들의 신발도 손수 정리해 주시고, 절차 절차를 잘 안내해 주셔서 너무 안심이 되었고, 특히 어머니를 마지막 보내드리는 입관식 때는 눈물이 날만큼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여지껏 보아왔던 입관식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친자식인 저도 못해 드렸는데, 어머니를 정성껏 씻겨 주시고, 곱게 화장도 해 주시고, 생화 꽃으로 가득한 관에 모실 때, 유가족 모두 감동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염을 할 때 저승 가시는 길에 노잣돈이 있어야 한다며, 자식들에게 죄책감을 자극하여 현금을 요구하며, 무거운 마음과 아픈 마음으로 고인을 입관하게 하는 일들을 종종 보아왔던 제게, 전세권 장례지도사님께서는, 그리고 <고이> 상조에서는 일체 그런 일이 없이 편안하게 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추가금을 드리며 감사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어느새 <고이> 상조에 신뢰가 가서 조문객들께 <고이> 상조를 홍보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몇 년 이후일지는 모르겠지만, 남아 계신 아버지께서 소천하시면, 그때도 <고이> 상조와 전세권 장례지도사님께 부탁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유가족을 대표하여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아쉬웠던 점

아쉬웠던 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5.0

전세권 장례지도사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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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7 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