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장례 후기, 지도사님께서 내 가... - [장례의 모든 것, 고이]
지도사님께서 내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너무나 편했고 마치 우리 식구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지도사님께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10시 넘어서까지 매일 빈소를 지켜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도우미 여사님들도 지도사님 닮아서 음식관리며 퇴근 후 식구들 불편함 없이 음식을 세팅해 주시는 센스 덕분에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힘드실 것 같아 쉬시면서 하시라고 해도 오히려 우리 가족들 챙기시는 모습에 감명 깊었고 내 가족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척분들 지도사님 명함챙기기에 바빴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4.4.26 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