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없던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이라 정말 뭐부터 알아봐야 될지 막막했어요.. 애들도 어리고 누구하나 도움받을 사람없었는데 여러곳 문의하던 중 고이에서 느낀 따뜻하게 대해주신 목소리에 믿음이갔고..그래서 직접 나와주실수 있냐는 물음에 정신없었지만 아침이 다되가는 새벽시간으로 기억하는데 기꺼이 응해주셔서 너무마음이 놓이고 감사했어요.. 제부탁으로 인해 밤새고 아침부터일하실걱정에 죄송하기도 했구요 모르는부분 옆에서 계속함께 해주셔서 든든했어요 많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