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 한분한분 정말 예의있으시고 친절하시고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셔서 큰일 당하고 정신없고 슬펐지만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시어머님께서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해 계셔서 장례정보를 알아보던중 고이 최서규장례지도자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미리 알아볼 시간이 있어서 이것저것 미리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하여 체크해 주시고 무엇보다 장지를 고민하던 저에게 안내도 해주고 정보도 미리 알려주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 임종하시면 바로 연락달라고 최서규 장례지도사님께서 직접 챙겨주신다고 해서 외아들인 제 남편은 너무 의지가 된다고 했습니다. 시어머님께서 임종하시자 마자 달려오셨고 원하는 빈소가 만실이 되고 난감해하는 저희에게 빈소 정하는것부터 준비과정을 다 알아봐주셔서 어머님 보내드리는 일만 집중할수 있게 해주셨어요. 장례지내는동안 정말 세세한일까지 다 해결해주시고 궁금한점은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셔 의지가 많이 됐습니다. 오신 친척분들도 어디서 저렇게 좋은분을 모셔왔냐면서 칭찬 많이 하셨어요. 명함도 받아가시구요. 무엇보다 최서규 장례지도사분 뿐 아니라 고이상조 직원분들 한분한분 정말 예의있으시고 친절하시고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셔서 큰일 당하고 정신없고 슬펐지만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시어머님 가시는길 너무 예쁘게 힘들지 않으시게 보내드린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서규 장례지도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제일 일찍 오시고 제일 늦게까지 마무리 해주시고 입관날 아침에는 어머님께서 보라색이랑 핑크색 좋아하신다고 이야기를 듣고 꽃시장에서 어머님께 드릴꽃을 한아름 사오셔서 관을 너무 예쁘게 꾸며주셔서 감동 한가득입니다. 항상 건강시고 행복하셔요. 혹시나 고민중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인간적이시고 최대한 유족분께 맞춰 주시는 분이십니다.